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이미향) ESG활동팀(지도교수 김미란, 송지아)이 9일 대전 용소 수변공원 하천 등지에서 ESG 실천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지난 2022년부터 1학년 신입생과 지도교수로 구성된 팀 프로젝트로 ESG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플로깅은 산책 또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의미하며 이번 학기 건양대 간호대 학생들이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지도교수 김미란, 송지아 교수는 “학생들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더 갖게 됐다”며 "ESG활동을 기반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동시에 예비 간호사로서 좀 더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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