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다정동 주요 단지 가격 상승, 전세가는 5주 연속 올라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연속 6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하락폭은 줄어든 가운데, 세종시만이 나홀로 매매가 6주 연속 및 전세가 5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해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27일 발표한 올해 4월 4째주(4월 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11% 포인트 하락, 전세가격은 0.18% 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세종시는 지난 3월 20일을 시작으로 0.09%(3월27일), 0.10%(4월3일), 0.07%(4월10일), 0.17%(4월17일)에 이어 24일 기준 0.27%로 상승했다. 6주째 오름세를 보였고 그 폭도 커지고 있다.
특히, 새롬·다정동 주요 아파트 단지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어 조심스럽지만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도 하락했지만 지난주(-0.13%) 대비 폭은 줄어들었다. 수도권(-0.13%→-0.09%), 서울(-0.08%→-0.07%) 및 지방(-0.14%→-0.13%) 모두 하락폭이 축소됐다.
대구(-0.25%), 제주(-0.22%), 부산(-0.20%), 울산(-0.18%), 광주(-0.14%), 경기(-0.12%), 경남(-0.11%), 충남(-0.11%), 강원(-0.11%) 등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20%)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23%→-0.19%) 및 서울(-0.17%→-0.13%)은 하락폭 축소, 지방(-0.18%→-0.18%)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세종시의 전세가격은 0.09%에서 0.10%로 상승했으며, 일부 매물 소화되면서 새롬·도담동 등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부동산원은 밝혔다. 연속 5주째이다.
대구(-0.37%), 울산(-0.27%), 부산(-0.23%), 경기(-0.22%), 충남(-0.20%), 인천(-0.19%), 제주(-0.16%), 전북(-0.16%), 대전(-0.16%) 등은 하락했다.
어쩔수 없이 세종발령이나,이사로
실수요자들이 집구하다보니
거래량 느는것같이 보여지겠지,
아직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