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특별본부, 안전보건경영 선언하다
LH 세종특별본부, 안전보건경영 선언하다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3.03.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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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안전보건 방침과 목표 공유 통한 직원의 안전의식 고취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15일 ‘2023년 LH 세종특별본부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세종본부(본부장 이대영)은 세종시 산재감축과 사망사고 제로에 도전하는 안전보건을 경영에 최우선에 두기로 선언했다.

LH 세종특별본부는 15일 본부 대강당에서 건설관련 부서장 및 현장 감독소장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LH 세종특별본부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정부의 오는 2026년까지 사고사망 만인율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수준(0.29‱)으로 감축하는 목표에 동참하고, 올해 세종특별본부 산재감축 목표인 사망사고 제로의 안전보건 목표 등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책임안전시공 선서 및 서약을 통해 ▲세종본부 건설현장 중대재해 ZERO(제로) ▲안전최우선 원칙 등의 경영의지를 다졌다.

또한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 행복도시 조성’이라는 안전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대영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LH가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가치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관할 현장의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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