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윤창구씨 복숭아농장의 봄풍경
봄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봄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꽃이 떠오르시나요?
노란 수선화꽃? 화려한 제라늄꽃? 하얀 벚꽃?
세종시 봄은 복숭아농장에서부터 피어나고 있습니다.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윤창구씨(72)댁 복숭아농장에 철이른 복숭아꽃이 한창입니다.
지금 이렇게 꽃을 피우면 5월이면 복숭아 수확이 가능하다네요.
올해는 날씨도 줍고 난방비도 올라 농가의 어려움도 많습니다.
탐스런 복숭아는 맛도 있지만 봄소식을 전하는 복숭아꽃도 정말 예쁘지 않나요?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