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 모집, 해설사가 안내
매주 화~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차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차례
11월 30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종으로 온 창덕궁’이라는 타이틀의 한국 전통정원 무료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세종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해설사가 주요 전시원인 한국전통정원(궁궐정원)을 안내하며 선조 때부터 내려온 전통정원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한다.
해설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간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차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정원교육실(☎ 044-251-0260)로 하면 된다.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세종시와 국립세종수목원이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전 국민 누구나 즐기는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과 K-가든 알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됐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해설에는 수목원을 비롯한 세종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설이 포함되어 있다”며 “수목원·정원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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