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수초, 노루귀 등 6종 꽃망울 터트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숲정원, 야생화원 등 국립세종수목원 일대에서 봄꽃이 개화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야생화인 세복수초와 노루귀는 물론 이른 봄 개화하는 크로커스 ‘블루 펄’, 설강화, 납매 ‘루테우스’와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난과식물온실)에서는 삼지닥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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