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에게 마스크 전달키로
세종청년경제연합회(회장 황준식)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에 덴탈마스크 2만 장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 받은 물품은 세종점자도서관과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세종지역 취약계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된다고 말했다.
세종청년경제연합회는 3040청년세대를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도모하고 문화 및 봉사활동과 정책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이며, 3040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전문직·사업가·기업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준식 회장은 “세종시의 취약계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마스크 2만 장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상혁 회장은 “세종시의 취약계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이 코로나19와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청연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 취약계층인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각종 기부활동을 이어나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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