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필 대표, 배터리 할인매장 운영하며 6년째 어린이재단 후원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8일 세종필밧데리할인매장(대표 이규필)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필밧데리할인매장은 금남면에 본점을 둔 배터리 할인매장으로, 부강면과 조치원읍에 각각 2호점과 3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6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 중이라는 이규필 대표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할 뿐”이라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오래 동행해 주는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세종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어린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이다.
후원에 참여하려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044-865-5527)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