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도입해 쓰는 ‘다회용품 사용 시범 사업’을 2월부터 추진한다.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은 ESG 경영 실천 및 친환경 장례문화 선도를 위해 ▲접객실 주방 개보수 공사 ▲다회용품 비치 ▲초음파 식기 세척기 설치 ▲자외선 소독기 설치 등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장례식장은 다회용품 이용을 통해 접객음식을 제공하고, 해당 용기는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통해 세척하여 재사용하게 된다.
다만 조문객이 많아 원활한 다회용품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등에 한해 1회용품 사용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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