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서 다윈난 꽃 피웠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서 다윈난 꽃 피웠다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3.01.05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국립세종수목원 열대온실에서 개화한 다윈난.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에서 다윈난이 개화했다고 5일 밝혔다.

다윈난(Angraecum sesquipedale Thouars)은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다윈의 진화론 연구에 실마리를 제공해 공진화의 대표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개화한 다윈난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