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어울림파밀리에 전용면적 100.3㎥, 21일 청약 접수
올해 마지막 청약이 될 세종시 새나루마을 9단지 전용면적 100.3㎥ 1세대가 무순위청약으로 나왔다.
분양 당시 최고 3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의 906동 903호가 4년 전 최초 분양가격인 4억7,250만원에 공급된다.
베란다확장비 1,580만원과 시스템에어컨 등 플러스옵션 935만원은 별도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16일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M4블록 계약취소주택에 대한 무순위청약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21일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무순위청약은 세종시 거주 무주택 성인이면 청약저축 예금에 관계없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고 당첨자의 계약은 내년 1월 2일 진행되며 계약금은 9,450만원에 잔금은 2월 2일 3억7,800만원을 내야 한다.
지난해 11월 준공돼 입주한 새나루마을 9단지 세종어울림파밀리에 센트럴은 총 8동의 598세대로 집현중학교에 면해 있다.
한편 최근 무순위청약 입주자모집에 나섰던 중흥S클래스 센텀뷰(한뜰마을 6단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6.334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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