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농협 및 NH농협은행 여성책임자 모임인 ‘세아리’(세종의 아름다운 리더, 회장 : 윤상숙)가 지난 13일 ‘전의요셉의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세아리’는 지역농협과 NH농협은행 여성 책임자 60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농협종사자들 간에 거리를 좁혀 조직을 촘촘하게 만들고 이를 토대로 세종시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조직이다.

이를 위해‘세아리’에서는 분기에 한 번씩 업무에 대한 정보교류와 농촌일손돕기 & 지역사회봉사 등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코로나로 일손도움이 뜸해진 ‘전의요셉의집’을 찾아 김장일손돕기와 건물 내·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농심(農心)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세아리’모임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한오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