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칼럼] 세종시 금남면 용포천 등축제 이모저모
금남의 작은 하천 '용포천'이 살아났다.
동그란 불빛을 이고 실개천은 생명이 들어갔고 그 곁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세종시 금남면 용포천 축제.
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작은 것도 가꾸고 다듬으면 소중한 문화자산이 된다는 걸 입증해주었다.
이제 막 시작에 불과했으나 결과는 크게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
작은 축제로 승화한 용포천 등불, 밤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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