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만65세 이상 노인들에게 파스꾸러미 전달
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규인·김한식)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12일 KCC세종공장(공장장 윤석헌) 후원으로 소정면 노인들에게 파스꾸러미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KCC세종공장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400만원어치 파스를 지원했으며,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정면에 사는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들에게 우편으로 파스를 전달할 예정이라는 것.
이번 후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이 확산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노인의 날을 맞이해 가정과 지역,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령화 시대에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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