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규모로 승용차 424대 주차 가능한 시설
1·2층 싱싱장터 4호점·놀이터 등 복합 기능 입점
1·2층 싱싱장터 4호점·놀이터 등 복합 기능 입점
‘3생활권 환승주차장 복합시설’ 이 29일 소담동 554에서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3생활권 환승주차장 복합시설이자 로컬푸드 직매장 제4호점은 3생활권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사업비 376억 원을 투입해 부지 1만 310㎡(연면적 1만 8,382㎡)에 지상 4층 규모로 승용차 424대를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해당건물에는 복합시설로 1층에 ▲로컬푸드 직매장 ▲가공소 ▲레스토랑이, 2층에 ▲재활용업사이클센터 ▲실내 놀이터가 들어서며,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2019년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의 업무협의를 진행, 부지매입은 행복청, 설계·시공은 LH, 싱싱장터 등 실내건축은 시에서 맡아 사업을 추진해왔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