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금강로타리클럽, 호우피해 지원금 전달
세종금강로타리클럽, 호우피해 지원금 전달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2.09.09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금강로타리클럽(회장 최전호)이 부여 호우피해민을 위해 성금 135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미자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전 회장, 세종모금회 이경아 사무처장, 최전호 회장, 안재승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세종금강로타리클럽(회장 최전호)이 부여 호우피해민을 위해 성금 135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미자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전 회장, 세종모금회 이경아 사무처장, 최전호 회장, 안재승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세종 금강로타리클럽이 민족 최대의명절 한가위를 맞아 부여 호우피해민 돕기 성금 135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9일 오전 10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최전호 세종금강로타리클럽 회장, 이미자 전 회장, 안재승 초대회장, 이경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 호우피해 성금 135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세종금강로타리클럽에서는 부여 호우피해인 성금 135만원을 전달하여 부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이재민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마련하여 전달한다.

최전호 회장은 “부여의 호우피해가 크다고 뉴스를 접해 세종의 많은 단체들이 호우피해 돕기 봉사활동과 기부가 이어졌다”며 면서 “우리 클럽도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추석명절 소외감 같지 말고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