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조합장 "조합원과 임직원 노고에 감사, 최고 금융기관으로 성장 약속"
세종시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이 상호금융(여신, 수신) 1조원을 달성하며 농협중앙회 9월2일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충남세종 143개의 농협 중에서 9번째로, 창립 53주년만에 달성한 쾌거로 작은 농촌농협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라 도시근교농협으로 발전하면서 고객이 증가하면서 사업량이 확대되었다.
남세종농협 신상철 조합장은 "그동안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상호금융예수금 5천억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며 “농업인조합원님과 모든 고객님의 행복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친절과 감동을 선사하는 농협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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