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어… 5600만원어치 재산피해 추정
3일 오후 10시 40분쯤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전동킥보드 충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 없이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씨가 타면서 공유전동킥보드 충전창고에서 발생,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1개동 198㎡ 중 100㎡가 불에 탔다.
이 화재로 전동킥보드 및 배터리 80개가 불에 타는 등 약 5600만원어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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