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종본부(김기관 본부장)는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조치원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조치원복숭아축제에서 쌀소비 촉진 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농협은행 임직원 40여명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세종팀’이 참여하여 얼음물 증정과 함께, 총 2.8톤(1천만원 상당)의 세종시쌀을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복숭아축제 쌀나눔 행사 및 관내 영업점 고객사은품 활용과 쌀 증정행사, 세종시 관내 복지단체 나눔행사 등 오천만원 상당의 세종시 쌀 소비촉진운동을 가졌다.
김기관 본부장은 “쌀 값 하락에 따라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세종시 농업과 농가를 살리기 위한 쌀 소비촉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쌀소비 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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