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칼럼] 금강보행교와 호수공원, 일몰의 아름다움
일몰은 어디에서든 아름답다.
특히, 기분이 좋을 때 바라보는 해넘이는 마음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다.
호수공원과 금강보행교.
호수공원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금강 보행교는 아직은 일몰 미개척지다.
그래서 보행교의 일몰 중심으로 카메라를 들이댔다.
어쩌면 세종시와 함께 영원한 풍경으로 남을 수 있는 그 모습은 아름답다 못해 눈이 부셨다.
혼자 보는 안타까움에 '세종의소리' 독자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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