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26일 하루에만 간담회 3건 “각각의 건의사항 받아”
최민호, 26일 하루에만 간담회 3건 “각각의 건의사항 받아”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2.05.26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녹색어머니연합회, 세종시 학부모연합회, 범충청지역 청소년지도사협회 세종지부 관계자들과 대화 이어가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에서 세종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간담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민호 후보 선거사무소)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26일 대평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세종녹색어머니연합회 ▲세종시 학부모연합회 ▲범충청지역 청소년지도사협회 세종지부 등 3개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각각 가졌다고 밝혔다. 

세종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문혜원) 관계자들은 ▲지방보조금 증액문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펜스를 노란색으로 교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 과속단속카메라 미설치 구역 조치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최민호 후보 선거사무소는 전했다.

세종시 학부모연합회(회장 고지은) 관계자들은 ▲서울지역에 세종학사 건립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공공급식비 유·초·중·고 단계별 상향 ▲학교 주변 안전사고 방지 대책 마련 ▲세종시 공공 문화예술 공연장, 전시관 등에 청소년 할인요금 지정 등 9개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는 것.

범충청지역 청소년지도사협회 세종지부 관계자들은 ▲세종시 청소년시설은 법적 설치기준에 30%정도만 설치돼 확대 설치 필요 ▲청소년재단 설립 ▲열악한 근무환경에 근무 중인 청소년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