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식도는 기도 안쪽에 있고... 고로쇠 물 식도는 기도 안쪽에 있고 물관은 체관보다 가운데 있다 혹세무민하는 일도 괴란이요 수탈하는 일도 분탕일 것이다 복수 차서 받아 내는 것도 아닌 호스 꽂아 진 삼출하고 있다 수액 뽑는 즙 채취 말 고웁다 피 빠는 흡혈 침모가 웃는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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