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세종시의원 후보(무소속)는 17일 “세종시 3생활권의 파크골프장은 소담동이 최적지로 파크골프장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와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파크골프장을 조성키로 하며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3생활권의 파크골프장은 3생활권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소담동이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페이스북을 통해 소담동에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3생활권 주민들의 문화여가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피력하고 장소로는 금강변에 있는 소담동 축구장 옆으로 정했으며 조성을 위해서는 환경법 개정이 필요한만큼 주민들과 함께 해결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주장한바 있다.
전국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파크골프장은 세종시에도 동지역에 아름동, 가람동 읍면지역에 조치원읍, 부강면에 설치되어 있는데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3생활권 주민들이 이용하기는 불편하다는 것이 김 후보의 설명이다.
김 후보는 “양당의 세종시장 후보들이 금강변에 파크골프장을 설치하겠다고 공약을 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3생활권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소담동에 꼭 설치가 될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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