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
일을 열심히는 하지 않지만 한번 일을 하면 잘하는 사람.
일을 열심히는 하는데 일은 잘 못하는 사람.
일도 열심히 하지 않는데 일까지 못하는 사람.
직장에서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네 번째를 이야기할 듯합니다.
일도 열심히 하지 않고 일까지 못하니 직장이나 조직에서 좋아할 리 만무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세 번째 유형의 사람을 가장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도 열심히 하지 않고 일도 못하는 사람은 시키는 것만 하면서 겨우겨우 버텨내고 가르치면서
혹은 혼내면서 일을 시키며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유형의 사람은 일은 열심히 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뭐라 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조직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유형의 사람.
뭐든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혼자 좋아서 하는 취미생활이 아니라면 일을 못한다는 것은 조직 발전을 더디게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 등을 하면서 조직에 적응하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것이지요.
나는 과연 우리 조직에서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요?
냉정하게 판단해 보고 좀 더 나은 직장인 혹은 조직원이 되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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