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화려한 자태...봄을 불러왔다
벚꽃, 화려한 자태...봄을 불러왔다
  • 서영석 기자
  • 승인 2022.04.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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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복저수지는 봄철 벚꽃으로 유명하다. 저수지 물길따라 둘레길로 핀 흰 꽃들은 봄이 주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에 못지 않게 조치원읍 조천변 뚝방을 따라 핀 벚꽃, 해를 거듭하고 세종시가 성장하면서 시민들이 즐겨찾는 안식처가 되고 있다. 연꽃단지와 함께 봄철 벚꽃은 길다란 꽃길을 만들면서 강물을 감싸주는 꽃 뚝방이 되고 있다. 

꾀꼬리 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부용 벚꽃길도 금강과 아름다운 풍광을 엮어내고 있다. 봄한철 꾀꼬리봉의 진달래꽃을 보고 부용 꽃길을 걸어보면 봄이 왔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고복저수지, 조천, 부용 벚꽃 사진을 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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