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은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이 묻힌 성스러운 땅이다. 이곳에 올해 봄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화려한 매화와 그 속을 비집고 나온 목련... 너무 찬란했기에 호국의 땅에서는 슬픔을 주었다. 2022년 봄날, 현충원의 꽃소식을 전해본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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