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본부장 김기관)는 2022년도 새롭게 출범한 세종신용보증재단에 4일 세종시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금 20억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20억원을 재원으로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4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하고 NH농협은행을 통해 대출을 지원한다.
김기관 NH농협은행 세종 본부장은 “이번 출연은 시금고 은행 역할 수행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현장 친화적이고 지역밀착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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