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종본부(본부장 김기관)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역인재 전형으로 6급 신규직원 7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세종본부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세종권역 출신 지원자 우대 채용을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7명의 신규직원들은 2주간의 비대면 교육이 끝나면 일선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기관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이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농협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지위향상을 위해 존재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정체성을 깊이 인식하여 세종시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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