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씩
코로나 확진·격리자, 5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투표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든 사전투표 할 수 있어
코로나 확진·격리자, 5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투표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든 사전투표 할 수 있어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질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세종시에 22곳의 투표소가 설치된다.
세종시에 따르면 4일과 5일 이틀간 세종시에서 운영될 사전투표소는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3층 다목적강당 등 22개소이다.
22개소 대부분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되지만, ▲금남면 사전투표소는 금남면 의용소방대 1층 사무실이고 ▲장군면 사전투표소는 장기초등학교 강당 1층 ▲전의면 사전투표소는 전의게이트볼장 1층 사무실 ▲전동면 사전투표소는 아람달 동림권역체험관 교육관 2층에 각각 설치된다.
사전투표는 이 이틀간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든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12시간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의 사전투표는 방역당국이 외출을 허용하는 5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에만 허용되며, 사전투표소 안에 이들을 위한 별도의 임시 기표소가 운영된다.
세종시는 사전투표 기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세종엔’을 통해 사전투표소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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