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새벽달이 문방에서 보인다... 새벽달 새벽달이 문방에서 보인다 창가에 다가가서 바라본다 종 울 때 괴던 반얼굴이다 지취 넌짓 순정히 떠 있다 하나 된 원형 맹아 감돈다 온 가슴 일편심 그윽 난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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