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복지국가로의 대전환, 복지전문가 이재명 후보 지지”
세종시 보건복지계 관련자 및 종사자 309명은 22일 오후 2시 세종시의회 정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하고<사진>지지자 명단을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인 유철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이 후보의 복지 공약이 모든 국민의 권리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포용복지국가로의 대전환을 이끌 지도자라며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또, 지지 인사들은 경기도와 성남시의 실용 복지 실현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불평등 구조 개선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 복지전문가로 이 후보를 평가하면서 포용복지국가 실현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한대권 전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사무처장, 권지훈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이사장, 김지혜 (사)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 회장, 서은재 세종시보조기기센터 보조공학사, 송선미 장애인활동지원사, 여미전 장애인활동보조인 가족, 염종완 요양보호사 가족, 홍지복 요양보호사 가족 등 세종시 범 보건복지계 활동가와 가족 대표가 동참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세종시의회 이윤희 부의장, 유철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이영세 의원, 김명숙 세종시 갑지역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등도 지지선언에 참석했다.
한편 지지선언에 참가한 309명은 사회복지·아동청소년·주거복지·장애인복지·간호사 종사자 및 가족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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