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누군가 품고 살아도... 누군가 누군가 품고 살아도 누군가 눈에 밟혀 어제는 고향 선산에 올라 겨울비 맞으며 계룡산 바라보았네 삼불봉 관음봉 천왕봉 위로 거기 하늘이 웃고 있었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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