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조신형,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적극 지원해 '호평'
NH농협은행 조신형,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적극 지원해 '호평'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1.10.29 09: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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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담당으로 적극적인 금융지원, '지역민과 함께 하는 농협은행상' 정립
NH농협은행 세종 아름동 지점 조신형 여신담당과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해 주변으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세종 아름동 지점 조신형 여신담당과장(오른쪽 두 번째)이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해 주변으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아름동 지점 조신형 여신담당 과장(34)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 서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협약대출, 세종시 상가 취득 자금 등 적극적인 금융지원 업무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농협은행을 자리 잡게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NH농협은행에 입사한 조 과장은 세종시교육청지점을 거쳐 아름동지점에 근무하면서 고객실익 증대와 농협의 가치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그는 아름동 해피라움 상권 내 유일한 1금융권 은행인 NH농협은행 아름동지점에 근무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소상인들에게 금융자금 지원하는데 앞장서 왔다.

코로나 피해 농가 및 소상공인협약대출, 세종시 상가 취득 자금 등 올해에만 약 130여 곳의 사업장 및 고객을 대상으로 230억원 이상 대출을 지원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전세자금대출(70여 건 90억원) 및 주택․가계자금(260여 건 300억원 등 지역민의 주거 및 생활 안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 아름동 인근 650개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세종시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준 것을 비롯해 명절 선물로 우리지역 쌀 나누어주기, 인근 사업장 방역 실시 등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을 위하여 ‘숨은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신형 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자금 지원은 물론 지역 상권 이용, 방역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2019년도 농협은행 슈퍼맵시스타 수상 등 7년의 근무 기간동안 고객만족 관련 표창을 6차례나 받을 만큼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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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2021-10-29 13:48:07
역시 과장님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