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세종시청사 로비서 수돗물 음용률 향상 위한 수돗물 문화제 챌린지 활동 홍보
이태환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 손인수 의원은 10일 세종시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 ‘수돗물 문화제 챌린지’ 활동을 홍보하는 캠페인에 참석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서 이들 시의원들은 ‘착한 물, 수돗물 알리기’라는 주제로 조성된 행사장에서 수돗물을 마시고 세종시민들에게 수돗물 음용 운동에 함께 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스티커 붙이기와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태환 의장은 “유럽에서는 수돗물 음용률이 90% 수준에 달할 정도로 수돗물 마시기가 보편화 돼 있다”며 “우리 시민들도 안전하고 편리한 수돗물 마시기 운동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인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세종특별자치시 수돗물 이용 활성화 조례’가 지난 4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세종시는 수돗물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과 실태 조사 등을 해야 한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