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원봉사센터,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지원 사업 간담회가져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지원 사업 간담회가져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0.10.21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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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임명옥 센터장)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지원 사업을 위해 총 5회에 걸쳐 산·학·민·관 협의체가 자원봉사 체계를 구축하여 각 기관별 자원 현황 및 자원봉사 협조, 물품지원, 대상자 선정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안녕! 함께할게’는 행정안전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에서 하반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는 자원봉사 캠페인이다. 안심꾸러미 지원 사업은 사회적 약자 300가구에게 밑반찬, 간식, 생필품 등 물적 지원과 식물을 키우면서 정서 회복 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 지원, 안부전화 등 정서 지원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자 기획하였다.

▲ 10월 7일(수) 밑반찬 만들기를 진행 할 19개 전문봉사단,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 ▲ 10월 13일(화)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세종시교육청을 비롯 14개 기관 ▲ 10월 14일(수) 자원 공유 및 봉사활동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한국영상대학교 등 10개 기업 · 대학교 ▲ 10월 19일(월) 밑반찬 만들기를 진행 할 5개 플랫폼 자원봉사활동가 및 플랫폼소속 전문봉사단 ▲ 10월 20일(화) 자원 공유 및 봉사활동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기관 13곳이 참여했다.

임명옥센터장은 “대면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시기에 안전한 자원봉사로 사회 변화 흐름에 대응하고 각 기관들이 십시일반 기부하여 꾸러미를 풍성하게 하여 지역사회 나눔과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각계각층의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고 기관·단체 등이 연합하여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해소를 위해 협력하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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