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문화정원서 가요와 국악의 만남
조치원 문화정원서 가요와 국악의 만남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10.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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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대중가요·국악·버스킹 공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당극과 퓨전국악 공연, 체험행사가 열린다.

세종시는 11월 3일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청춘마을! 야밤마실!’의 다섯 번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가요와 국악의 만남 청춘마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에 열리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원장 한상운)이 주관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선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예술단의 마당극 ‘춘향전’이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출연해 타악 퍼포먼스, 퓨전국악 합주, 기악합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전통놀이, 장난감·아동잡화류·핸드메이드 머리띠 프리마켓, 요술풍선·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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