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44분께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2,000평 가량을 태우고 꺼졌다.
소방당국은 "번개가 친 후 산 중턱에서 연기가 난다"는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해 1시간 3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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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 44분께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2,000평 가량을 태우고 꺼졌다.
소방당국은 "번개가 친 후 산 중턱에서 연기가 난다"는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해 1시간 3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