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감, 설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
최교진 교육감, 설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
  • 세종의소리
  • 승인 2019.01.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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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과 3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 방문
지난 28일과 31일 이틀 동안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하여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사진은 최교진 교육감이 지난 28일 세종행복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 28일과 31일 이틀 동안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하여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사진은 최교진 교육감이 지난 28일 세종행복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과 31일 이틀간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직원들은 ▲노인복지시설 7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 ▲정신건강증진시설 3개소 등 총 11개소를 돌며, 시설 입소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야 할 시기”라며 “교육청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평소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관내 사회복시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수시로 방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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