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이재관 전 단장, "세종시, 인연이 깊네요"
[방문] 이재관 전 단장, "세종시, 인연이 깊네요"
  • 김기완 기자
  • 승인 2013.01.29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 왔네요. 세종시가 잘 만들어져 가는 걸 보니 한편으로는 뿌듯합니다."

세종시 출범의 산파역을 담당했던 이재관 전 세종시출범 준비단장이 29일 오후 4시 '세종의소리'를 방문했다.

행정적인 부분에서 세종시 출범 과정을 진두지휘 했던 이 전 단장이 행전안전부로 복귀한지 5개월만에 일이다. 이 단장에게 결코 잊을 수 없었던 세종시 출범 준비단장으로 근무하면서 만났던 세종은 특별한 인연이 되고 있다. 

그는 29일 세종시와 충북도를 찾아 업무를 마치고 '세종의소리'를 찾아 출범 과정에 있었던 옛 얘기와 현재 맡고 있는 지역 녹색 성장을 위한 자전거 도로 등에 대해 김중규 대표와 환담을 나누었다. 

이 단장은 "세종시는 출범시킨 것만으로 보람을 느끼고 있다" 며 "현 업무가 세종시와 관련된 게 많아 자주 방문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 출범을 마무리하고 현재 행안부 지역녹색정책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