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강간 등 115명 검거
대전 중부경찰서 강력1팀이 2012년도 대전권 경찰서 36개 강력·형사팀 중 형사활동평가 매뉴얼에 의거, 평가한 결과 최고형사팀 1위에 선정됐다.
형사과 강력1팀은 절취한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을 이용해 날치기 3회, 번호판 절도 및 주유사기 등 18회에 걸쳐 243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강도·강간·절도·장물과 관련해 156건, 115명을 검거하는 실적으로 최고형사팀 1위에 올랐다.
조용태 경찰서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집중 추진했던 5대 폭력 범죄척결 및 성폭력 등 여성범죄 강력 대응과 관련해 올해에도 범죄 없는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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