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3명 나왔다
세종시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3명 나왔다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11.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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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송하선, 세종국제고 우현진, 고려대 세종캠퍼스 채홍윤 학생 등 수상
2018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송하선 학생, 세종국제고등학교 우현진 학생,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채홍윤 학생(사진 왼쪽부터)

세종시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3명 배출했다.

고교부문에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송하선 학생(3학년)과 세종국제고등학교 우현진 학생(2학년)이, 대학생·청년일반부문에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북한학과 채홍윤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세종시교육청은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이들 3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수인재를 발굴·시상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인재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세종영재학교 송하선 학생은 ▲2018년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 고교부문 수학·전산 분과 은상 수상 ▲2017 과학영재 첨단연구 입문(pre-URP) 프로그램 수료 등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자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종국제고 우현진 학생은 ▲제5회 아시아·태평양 청소년 국제교육포럼 팀 발표 금상 수상 ▲The 10th Joint Academic Conference의 기조연설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수상에 대한 감사함과 책임감을 원동력 삼아 국제 아동인권운동가가 되어 국제사회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고려대 세종캠퍼스 채홍윤 학생은 북한이탈청소년 교육 봉사 동아리 ‘WOORI’ 대표로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 실적을 인정받았다. 채홍윤 학생은 “통일을 준비하는 법조인이 되어 통일로써 남북 주민들 모두가 마음껏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 고교부문은 시도교육청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에서 최종 50명이 선정됐고, 대학생·청년일반부문은 통합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50명이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상금(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일반 250만원)이 수여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대한민국 인재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세종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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