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범국민 실천연합 대전지부 창립 예정
인성교육 범국민 실천연합 대전지부 창립 예정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3.01.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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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이제는 인성교육이다.”라는 구호를 걸고 2011년 7월 24일 이주호 교육과학 기술부 장관과 안영옥 한국 교원단체 총연합회장이 공동대표로 참여단체가 160여 단체가 참여하는 국민운동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몸집만 커진 기형적인 나라가 될 것인지 정신까지 알찬 선진일류국가가 될 것인지 갈림길에 서 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고 국제규범을 따라가기 바쁜나라에서 세계표준을 선도하는 나라가 되고 우리의 K-POP이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는 가운데 다른나라 사람들은 우리를 “기적의 나라”로 부르고 “교육모델”로 따라배우며 “선진국”으로 분류하지만 우리는 이를 당당하게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국력과 개인의 능력은 커졌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품성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양적인 성장은 이뤘지만 질적인 성장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인실련”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사단법인으로 설립하여 우리 대전시가 가장 선도의 역할을 전국에서 제일먼저 (사)인성교육 범국민 실천연합 대전광역시 지부 창립 준비 총회를  18일 오전 11시 개최했다. 

지부장에 오원균 효지도사 교육원 원장 부지부장에 하헌선 대전교총회장과 박상도 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감사에 송명학 중도일보 부사장, 김덕주 전) 대전시 교육청 교육국장을 대외 사무국장에 김준모 효 홍보대사를 선출하였고 앞으로 대전의 전 민간단체와 교총이 연합하여 창립대회를 2월중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현재 오원균 원장은 “인실련”중앙회 교육과정 개발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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