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2012년도 자체제안대회' 수상자 선정
행복청, '2012년도 자체제안대회' 수상자 선정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3.01.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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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김현주 주무관, '지하시설물 도면 통합관리 방안' 제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일 2012년도 자체 제안대회 개최결과 ‘지하시설물 도면 통합관리 방안’ 등 6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포상했다.

영예의 특별상은 김현주 주무관(사업관리총괄과)의 ‘지하시설물 도면 통합관리 방안’으로, 예정지역 내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도면(3D GIS) 구축을 통해 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문제발생 시 조속한 해결과 경제적 비용절감 등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이다.

아울러 ‘아파트 준공 전 전문가의 품질 검사제도 도입’을 제안한 윤용태 사무관(주택건축과)과 ‘상업․업무시설 내 전망 공간 마련 방안 및 주차전용건축물 통합디자인 도입‘을 제안한 권장섭 사무관(도시디자인과)이 각각 우수상과 우량상을 수상했다.

 행복청은 매년 자체 제안대회를 개최해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시행하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제안대회에서 채택된 제안을 보완․시행해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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