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의회 사무처에 따르면 유환준 의장단과 김선무 제1부의장, 강용수 제2부의장 등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유환준 의장은 "지난 한해 역사적인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초대세종시의회 의원활동이 역동적으로 잘 운영되었던 것에 대해 의원과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금년 한 해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민의의 전당'으로 집행부에 효율적인 견제와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기완 기자 bbkim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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