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번국도에 음식물쓰레기 쏟아져 ‘난장판’
세종시 1번국도에 음식물쓰레기 쏟아져 ‘난장판’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6.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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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6시 10분경 주추지하차도에서 1톤 화물차 앞서가던 포크레인 추돌
   25일 오전 6시 10분께 주추지하차도에서 1톤 화물차와 포크레인이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5일 오전 6시 10분께 세종시 1번국도 주추지하차도에서 1톤 화물차와 포크레인이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음식물쓰레기가 도로상으로 쏟아져 아수라장이 됐다. 이 일대는 3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다행히 두 차량의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은 조치원읍에서 대전방향으로 주행하던 1톤 화물차가 서행하던 포크레인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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