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장 코스트코 세종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8월 개장 코스트코 세종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8.06.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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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세종점에 입사하려는 지원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8월 개장을 앞둔 코스트코 세종점이 19일 대평동 복합커뮤니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코스트코는 세종점 개장을 위해 정사원 60명과 계절사원 130여명 등 200명 가량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이원재 행복청장, 윤옥균 대전고용복지+센터장은 행사 현장을 방문해 구직자 및 코스트코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코스트코 세종점'은 8월 말경 행정중심복합도시 대평동(3-1생활권 C6-1구역)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만3055㎡ 규모로 개장한다. 지상 1∼2층은 영업매장, 3∼4층은 주차장이 들어선다.

코스트코 세종점 개장으로 세종시 유통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세종에는 홈플러스 세종점(2014년)과 이마트 세종점(2015년)이 영업하고 있으며, 이마트 계열인 노브랜드 매장 등을 포함한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22곳 운영 중이다.

   코스트코 세종점이 19일 대평동 복합커뮤니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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