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2018년도 제1차 회의가 충북 증평 좌구산 휴양림에서 23일 오후 4시 회원사 대표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이날 모임에서는 공동 기사 작성을 통한 언론의 공공성 확보와 지방 선거를 대비한 전국 공조 방안, 그리고 사업 수익 확대를 위한 회원사들의 긴밀한 협조 등이 논의됐다.
특히, 회원사 공동 사업으로 ‘모바일 언론 플랫 폼 비즈니스 모델’에 참여를 위한 사업 설명회가 현지에서 열려 추후 업무 협약 체결하고 이 사업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한국지역인터넷 신문협의회 회원사는 총 12개로 회장사인 ‘충북인뉴스’(청주)를 비롯해 세종시의 ‘세종의 소리’ 대전의 ‘대덕 넷’, ‘디트뉴스24’, 광주의 ‘시민의 소리’, 경기의 ‘성남일보’, ‘수원일보’, 울산 ‘울산포커스’, 인천 ‘인천뉴스’, 대구 ‘평화뉴스’, 경북 ‘경북인 뉴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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