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인의 피가 섞여 있는 박근혜 후보"
"충청인의 피가 섞여 있는 박근혜 후보"
  • 김기완 기자
  • 승인 2012.11.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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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성 새누리 세종시당 위원장, 조치원 재래시장서 박근혜 '지지 호소'

이인제 새누리당 공동 선대위원장이 29일 조치원읍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이인제 새누리당 대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 세종시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29일, 세종시 조치원읍 재래시장을 방문한 이인제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확신하며 열기를 내뿜었다.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연설문을 통해 "충청도 발전은 충청인의 피가 반이 섞여 있는 박근혜 후보만이 해 낼 수 있다"며 "우리가 하나 되어 충청도와 세종시를 발전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이날 유세에서 김고성 세종시당 위원장은 "조치원 장날에 박근혜 표 대통령을 팔려고 나왔다"며 "오늘은 예약만 받고 상품은 12월19일에 보내드린다"고 말하면서 지지를 유도했다. 

한편, 이인제 위원장은 김고성 위원장과 함께 조치원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악수로 지원을 당부한 후 세종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 민심과 이에따른 상황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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