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세무학과 김병윤, 김정기, 박태현 학생이 ‘2017년 충남 강소기업 분석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충남 아산에 있는 충청남도경제진흥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한 김병윤 학생(4학년)은 “수업시간에 배운 기업분석 기법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분석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양대 세무학과는 중부권 유일 세무학과로 최다 세무공무원 및 세무사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회계실무 경진대회를 포함한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