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유치원·초등교사 시험 대전 2.3대 1 충남 2대 1
공립유치원·초등교사 시험 대전 2.3대 1 충남 2대 1
  • 금강일보
  • 승인 2012.11.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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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에서 대전은 평균 2.3 대 1, 충남은 평균 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임용시험에서 대전은 총 422명(장애 27명) 선발에 967명이 시험을 치렀다. 선발분야 중 특수초등(일반)은 19.6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유치원(일반) 5.3 대 1, 초등학교(일반) 1.9 대 1 순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은 총 471명(장애 58명) 모집에 949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선발분야 별 경쟁률은 특수(초등, 일반) 22 대 1, 유치원(일반) 12.2 대 1, 초등(일반) 1.5 대 1 순이다.

대전·충남교육청은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를 내달 24일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2차 시험을 거쳐 내년 1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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